아빠가 말은 안해도 친구들 하니까 하안검 하고 싶어하는거같아. 그래서 효도선물로 하안검 선물 드릴라고. 내가 받는거 아니라 정말 신중신중하게 병원 고를라 하는데 혹시 부모님 하안검이나 눈밑지방재배치로 상담 모시고간 예사들 한줄씩 병원 분위기 좋운 곳으로 추천부탁해. 아빠가 큰병원 싫데서 우선 한ㅁ 이ㄴ 이렇게 개인병원으로 세군데가고 큰데도 두군데 정도 가볼계획이야
#허벅지 #성공적 #다이어트 성공
벌써 수술한 지 4개월째야. 진짜 솔직히 말해서… “나 왜 이제 했지?” 이 생각만 계속 남아.
나는 허벅지 근육 많고 무릎뼈도 좀 큰 편이라
처음엔 큰 기대 안 했거든? 근데 결과? 진심 미쳤어.
승마살 싹 사라지고, 허벅지 바깥 라인 정리되니까
다리가 갑자기 길~어 보이더라?
2주차쯤부터 붓기 빠지면서 느낌 오더니
지금은 그냥 내 인생 다리 갱신함.
요즘은 거울 볼 때마다 혼자 감탄해…
야 이…
벌써 람스 3주차라니! 팔뚝 멍은 조금 남아있고 아래로 내려와서 팔에만 조금 자색 고구마 남아있어ㅋㅋㅋ 빵구 상처도 잘 아무는 중ㅎㅎ
얼른 멍도 다 빠져서 반팔입고 싶다ㅠㅜㅋ…
하기 전에는 어깨 라인이 볼록해서 안 예뻤는데
어제 바로 쫄티 입어보니 라인정리가 많이 된것같지? ㅋㅋ아직 삼주차라 붓기가 있는편인데
삼개월까지 쭉쭉 빠진다니까 기대중이얗ㅎㅎㅎ
라인 정리만 되도 옷입을 맛도 나고
옷 쇼핑하고 싶어 죽겠음^^ㅋㅋㅋ키
아직 살짝 …
-4-3 초고도난시라 여기저기 강남 공장형부터 1인 원장이 하는 곳까지 여기저기 알아봤어. 대학병원 간호사라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서 정말 열심히 발품 팔았던 듯,,,
그러다 우연히 라섹갤러리? 카페 들어갔다가 하드렌즈 때문에 7년 전부터 다니던 안과가 라섹 으로도 유명한걸 알게됐어.
처음에는 강남 대형 안과만 발품팔아던터라 아니 이 허름한 작은 사이즈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 고객으로 보이는 종로 안과에서 라섹을 한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원장님…
입술이 얇은 편이고 특히 윗입술이 얇은게 고민이었는데 드라마 성형외과가 입술필러 잘한다고 들어서 가게되었어요!
역 출구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좋고,공장형이 아니라 병원 자체 분위기도 조용하고 예약하고 가서 대기시간도 얼마 없었습니다.
상담실장님도 딱 필요한 부분 상담해주시고 입술 쳐지는 것도 고민이어서 입술필러랑 보톡스 같이 받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시술하면서 원장님이 괜찮은지 확인시켜주시면서해서 완전 자연스럽게 되서 너무 좋아요ㅎㅎ
원래 입술 얇고 옹졸함 (얼굴면적대비..ㅋㅋ)
그리고 나이가 먹었는지 주름도 갈수록 많아져서 고민하던 필러 맞았는데 대만족
듀입술 될까봐 걱정됐는데 저연스럽게 가로로 확장됐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커지고 통통해져서 포샵할 때 이제 입술 안 키우게 됐음 ㅎㅎ
그리고 주름도 많이 개선돼서 화장 립스틱 끼임? 덜함
가격도 착하고 개인적으로 시술도 디자인도 원하는 방향과 나한테 어울리는 디자인 그 사이에서 조율을 잘해주심
역에서도 10…
양악/교정/치과
- 사랑이아프니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강남점 Cmt 0 View 20 Like 0
사랑니 부근에서 피가 계속 나서 발치했습니다.
처음에는 집근처 치과갔는데 매복이고 신경이랑 가까우니깐 대학병원가라고 하셨어.
혹시하는 마음으로 사랑니만 전문으로 빼주는 치과 찾아서 간거였는데
마취할때만 살짝 아프고 발치할때는 오히려 하나도 안아프더라구
5분도 안되는 시간에 바로 뽑아주셨음.
잘몰라서 4개 다 뽑으려고 했는데, 교정 일정 때문에 빨리 뽑아야되는거 아니면 2개만 뽑으라고 하시더라구
사랑니뽑으려고 하면 여기 가시는거 추천~
<아이팅성형외과 이한별선생님 자연유착 후기>
저랑 비슷한 겁쟁이 분들의 선택을 돕고자 후기를 쓰게 됐어요
먼저 제 눈의 특징은 피부가 얇고 눈두덩이가 들어가있는 눈이었고
15년전에 쌍커풀 매몰을 했고 한쪽만 풀린상태 였습니당
왼쪽 쌍커풀 라인이 마음에 들었지만 끝부분이 조금 풀린상태였고
오른쪽 쌍커풀은 거의 풀렸고 왼쪽 쌍커풀 라인에 맞춰서 짝눈 해결을 원했습니다
얼굴이 노출되는 직업을 갖고있다보니 이미지가 확 변하고싶지않았고
화려한 쌍…
무쌍 절개 고민하는 사람
사실 절개가 한번 하고 나면 되돌리기 더 어려운 거 알아서 막 내가 무조건 절개하라고 추천은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고민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볼게
일단 나는 처진눈 무쌍이라 사진에 너무 졸린눈처럼 나오는게 스트레스라 수술 결정했고 손품발품 팔다가 지금 병원 결정하고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매몰이랑 절개 계속 고민하다가 수술당일 절개하기로 했어
원장님께서 다른 수술 권유도 없었고 매몰이나 절개 둘 다 원하는 라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