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를 미리 알았더라면 좀 더 준비를 해서 갈걸..원장샘 이름도 안 알아보고 무지한 상태로 ㄷㅇㅇ를 가니 그 웅장한 성형외과 클래스에 기가 눌려, 실장이 지정해주는 여자 원장과 만나서 상담을 했어..
하필이면 첫 병원이라 엄청 현혹돼서 5만원 예약금 걸고 나올뻔했네.
첫수고 코가 작고 낮은코에 약간 복코도 있긴한데, 기능150에 미용 견적 440이 나오더라..ㅋ
내가 의학지식이 뛰어나지 못해 다른 뒷담화는 못하겠고, 나중에 여러 군데를 도는데 나머지 5개 병원이 콧볼 축소는 하면 성형 티 바로 나고 부자연스러울거라고 하나 같이 다 할 필요 없다 하던데....ㄷㅇㅇ는 콧볼 축소도 권했다는..지금와서 하는 말인데,하마터면 수술후 스트레스 받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