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칭칭감아서 눈은 1미리밖에 안보이고-_-
아픈건 아니지만 당기고 거북하고
밑에 보지도못하고 하루종일 자세 똑바로 하고..
누울때는 붕대로 눈 칭칭감고
생각날때마다 냉찜질하고
티비볼때도 잘 안보여서 불편하고
만화책도 못보고
웃으면 눈 찢어질거같고-_-
하루됐지만 정말 왜했는지 후회하는중ㅠ
뭐 나중에 실밥푸르고 붓기빠지면 기뻐할거같지만..
현재 심정은 그러네요 ㅠ
저만그런가요? ㅠㅠ
불편해 죽을거같아요 ㅠ
정말 사서고생하는거 같아요 ㅠ괜히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