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성형왕국의 한 획을 긋게되었군요!? ㅋㅋ
현재 한 달 딱... 지나고있는데
현재 주변에서 듣는말은,
1. 눈이 예뻐졌다. (남자답다기 보다는 좀... 여성스러워진 느낌)
2. 너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확실히 동그란 테의 안경이 잘 안어울렸는데 그런게 잘 어울려짐.)
3. 주변인들의 평가가 나온다.
- 한번에 알아보는 경우 -> 주로 눈이 부리부리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때 쫌 상처받음 ㅋㅋ
- 말을 해야 알아보는 경우 -> 너 왠지 오늘 쫌 잘생겨보인다 뭐 했냐? 라고 했을때, 성형했다고 얘길하면 그때 오오~ 하면서 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3개월 뒤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네요.
잘나오길 빌어봅니다...
ㄱㅎㅅ에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