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떨리지? 그냥 떨려
고민만 오지게하다가 오랜만에 성형하려니까
떨려ㅠ 월요일엔 그냥 상담만 받으러 가는간데
귀찮아서 그냥 거기서 하려구 ㅠ
실장,원장님이 썩 나쁘지만 않으면!
귀찮다 그냥 너무 몇 년을 고민만 하니까 지겨워서
그냥 해치우고 싶은 느낌이야
재수술이라 신중해야하긴한데 몇년을 신중하니까
오히려 지겨워졌어 ㅠㅠ이런 예사들 없니? ㅠㅠ
지친다 고민하는갓두.. 손품파는것도 발품도
그냥 알면 알수록 더 수렁으류 빠지는느낌이야 ㅋㅋㅋ
아는게 많을 수록 더 머리아픈거같고
적당히 알고 적당한 시기를 찾는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