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필러 안전성을 찰떡같이 믿고있었는데 사례 몇 가지보니까 망설여지네요...
필러가 피부 가죽 속에서 혈액이랑 같이 둥둥 떠다닌다고 하니까 급 무섭습니다...100프로 흡수되는게 아니래요 절대ㅠㅠㅠ나중에 녹여도 잔여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며.....
맞고 나선 만족해도 몇십 년 흐르고 나서 피부가 늘어진다거나 뭔가 안좋은 영향이 보일까 무서워요..
필러 뽐뿌받고 하러갈랬는데 또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아악
젊을때 맞아버리면 나중에 필러 없이 못 살까봐 겁나기도하고....요즘 그렇네요.... 후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