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에 나온 대형병원에서 하는 이벤트 내용을 보고 전화 했어요. 헌데 내용이 달라 방문 직전 화가 나서 따졌죠.
항상 있던 행사(6개월째 이어지던 행사)를 왜 곧 마감인양 홈쇼핑 곧 매진된다고 서두르라듯이 상담이라도 받고
결정은 나중에 해도 상담시 금액으로 결재가 된다며 이런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며 곧 마감이랬거든요.
헌데 검색을 해 보니 출발 직전 아닌걸 알고. . 암튼 사과를 받고 실장에게도 따졌었죠. 허나 타 병원보다 금액이
월등히 저렴하여 방문은 했어요. 어차피 가려고 휴가까지 낸 상태라. .
세상에나. . 상담 다 받고 금액 안내 받는데 제가 전화로 받은 안면윤곽 4종 비용보다 360만원정도? 더 비싸더군요.
이게 어찌 된거냐니까 퀵광대 금액을 얘기한거고 4종은 360정도의 비용을 더 붙여 말하더군요.
분명 전화상담시 상세히 상담해서 금액 안내 받은거였는데? 게다가 퀵? 이건 무슨소리인가? 물으니 얘기 했었다며
못들은 저의 탓으로 돌리더군요. 아뇨! 그런 얘기 한적 전혀 없거든요. . 그러면서 계약금 입금을 유도했어요. 정말 어찌나 화가 나던지. .
상시 금액을 곧 마감되는 최초의 이벤트 금액인양 부풀려 방문을 유도하더니 막상 가니 퀵 금액이였다. 이 수술은 금액이 수백만원 더 나간다!였어요. 아직도 휴가까지 내고 갔던게 화가 나서. . 렛미인에 나온 빌딩 하나 전체를 쓰는 병원에서 이렇게 영업은 해도 되는건지. .
귀한 하루를 날린게 아직도 속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