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해보면 영업맨이 있고 엔지니어가 따로있단말이야.
영업맨은 엔지니어 기술적인 일은 못하는데 문제점캐치랑 고객 응대는 기가막히게 잘함.
근데 엔지니어는 사람도 잘 상대 못하고 은둔형인데 기술 스킬은 기가맥힘..
근데 여기서 베스트 병원찾는 사람들은 그냥 영업맨을 원하는거아니야?
딱 내가 고민이였던거 점쟁이처럼 "아~~이게 고민이라서 오셨구나~~"하고 딱 찝어내면 오!!!바로 여기야!!하고
당연히 삘이 꼿히기 마련이거든? 근데 이런 니즈 파악이랑 수술 기술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런가..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답이안나와.. 나는 최고의 기술자를 찾고싶은데.. 영업맨밖에 추리기가 힘들어..
기술자를 찾을 수 없기에 영업으로라도 니즈를 맞추는건가?싶기도하고...넘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