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없이 수술하는거 추구하고
블로그 먹는거에 진심인 맛집러 원장ㅎㅎ
상담비10만에 엑스레이usb 가져가는거 따로 +10만.
카운터직원 아닌, 엑스레이 영상전문의가 따로 계시는건 좋음.
실장이모 옆에딱 붙어서 "자자~이제 저랑 얘기하시게요" 재촉 오짐(상담예약할때 30분이상 충분히 하니까 걱정말라며)
이모 무시하고 원장한테 물어볼거 물어봄ㅋㅋ
셋이 삼각형으로 앉아서 셋다 소통이안됨ㅋㅋㅋㅋㅋㅋ
완전히는아니지만 개선은 할수있다고 다른의사들과 내용은 비슷함.
박리할때 신경손상되면 어케요?또 감각 없을수도있어요? 그랬더니 그건 알아서 다한다고 환자가 수술하는건아니잖냐고 함ㅋㅋ
내가 원하는형태로 가까워질수 있녰더니
갑자기 실장이모 쳐다보면서
"그럼 실장 말듣겠어요 환자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대꾸도안하는데 옆에서 실장이모 마무리 지을라고 계속애쓰심ㅠㅋㅋ
원장도 상황이 웃겼는지 재밌네ㅋ라는 표정으로
"궁금한거 다 물어보세요^^" 이럼.
원장이 미소는 짓고있는데 움츠려있달까?
나 나름대로 건강적,외적,기능적 고충 많아서 장난으로 간거아닌데ㅎ잠깐 얼굴비추듯 이미아는내용 단답할거면
온라인상담했겠지. 영양가없는 상담이었다;
칼도안잡는실장한테 상담떠맡기는거 언제적방식임?
딴병원도 가야되고 병원알아보느라 돈펑펑나가고 피곤해죽겠음.
내가 보통내기가 아니라 느꼈는지 실장이모가 나 이쁜얼굴이라 막칭찬해주고 친절뿜뿜ㅎㅎ
턱실리콘빼는거 700에서 100깎아준다며
자동문까지 마중나와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
내케이스 어려운거아닌거 다아는데 가격봐라
전진술은 뭐 천만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원장 경계심가득 +옆에 시누이 낀 상담시간 15분이내.
근데 에이치에서 까는 최원장이 cbk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