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데 내원 상담했고 한 군데는 화상 상담했고 두 군데 예약한 곳 남았어요.
서울 쪽 알아보는데 성형외과들 너무 많아요. 공부하는 것 같네요. 진 빠지고 졸려요. ㅡ ㅡ
그런데 예산 정해놔서 마지노선 초과하면 수술도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정도 돈 쓸만큼 사후(고통, 처짐, 거상, 휴유증, 저 세상인 될수도.. 등등)가 삐까뻔쩍 할 것 같지도 않고 하니 큰돈까진 쓰고 싶지 않아요. 한 번 수술 시작하면 후에 돈 갖다바치는 일이 계속 될 것 같은 예감이.. ㅎㅎ
내 뼈 깍으며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 같아요.
어쨋든 시간 있을 때 알아봐야지 하네요.
사각턱 1종 아님 사각턱과 턱끝 해서 2종으로 알아보는데 가격 어느 정도 할까요?
이게 뭔 짓인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