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다녀왔어 경과 보고 피지 제거 받았는데 넘나 개운
일단 모양 괜찮구 코 안쪽의 실밥은 녹는 실밥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옛날에 수술 받았던 곳은 2주차에 안쪽 실밥도 풀고 아팠던 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늑뗀 부위는 지금도 가끔씩 윽!하고 통증 오는 자세가 있긴 한데 그래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거 보니 시간이 진짜 약인거 같아 복대 차다말다 하는데 여름에 이거 하고 있었음 짜증 좀 났을듯... 하루라도 빨리 한게 어딘가 생각하고 있어!
큰 붓기도 잘 빠지고 있고 회복도 잘 되고 있다고 하니까 좋긴 한데 아직 안심은 안된다...
얼른 6개월까지 아무일 없이 후딱 지나고 자리 잘 잡았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