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부터 진짜 많은 병원들 상담다니며
이제야 수술결정하고 수술날짜 예약했어
꽤 많은 곳을 상담 다니면서 정말 힘들었어
코수술 잘 한다는 병원 거의 다 가봤어
아 이래서 유명하구나 하는 병원의 원장님
여기는 내가 브로커에 속아서 왔구나 하는 병원
재수술이기에 가격보다는 코모양을 잘 봐주는 곳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
행여나 문제가 생겼을시 병원측의 대처 까지도
고민 많이했어 상담 많이 다니다보니 누구보다
내 코에 대해서 잘 알게됬고 어느정도 상담받고나니
내가 먼저 제 코는 이렇게 이렇게 수술하고
한계치는 어느정도까지 될거라고 예상도 해봤어
이번이 마지막수술이되길....
제발 모양 잘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