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nana고
왜 썼냐면
보호자신분으로 친구 수술끝나고 데리고 가려고 같이 방문한거였거든
여긴 보호자 대기실이 8층이고
대기실 공간은 소파가 널널하게 있는공간이고 한쪽은 카운터처럼 되어있어
그 카운터에 CCTV열람 하면서 있는지 종종 체크도하고
종종 상담하는 전화도 받고 그러더라고
근데 이게 지들끼리만 조용히 카톡이나 그렇게 주고받음 상관없는데
원래 의료법상 환자 개인정보는 노출하거나 그러면안돼
치부일 수 도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연예인들 병원도 본인이 직접말하지 않는이상 [이것도 광고법으로 문제지만 ]
노출도 못하지 병원도 광고계약한게 아니면 못하고
그런데 이게 내가 보호자로 대기하고있는데
거기 간호사들끼리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코디인지모르지만 옷 입고있고 카운터안에 약 4명정도 있었음]
환자들 이니셜로 부르면서
J가 예약을 결국했네 좀 진상기운있던데 이러고
환자들 수술하려면 맨정신에 못하잖아 그래서 프로포폴같은거 하는데 이게 마약성이라서 사람들 헬렐레 하잖아 만취상태처럼
다들 한번씩 수술했다면 겪어봤으니까 제정신에 하기 힘들지 ㅠ
근데 환자가 그상태에서 욕하거나 막 회복실에서 일어나고 계속 그러는지
K가 욕을 계속한다 계속 일어나는거 눕힌다
J가 진상이니까 가소 도와줘야겠다 하고 다녀와서 환자욕하더라고 진상이네 이럴거같았네 비용지불하기까지 별난리 치더니 견적나오네
이렇게 이야기를 수근수근하더라고
근데 이게 난 보호자 입장에서 간거잖아
친구도 비용도 다 지불하고 근데 그렇게 수근수근대니까 마침 친구도 수술실에 들어갔고 이니셜이 겹치니까
괜히 기분이 나쁘잖아
환자를 이해하지못할망정
근데 그 글을 바비에다가 썼다 자유톡에
근데 그 병원에서 삭제요청했더라고 근데 이건 병원들 알아보는 사람도 알아야겠다 생각해서 공유하거든
ㅋㅋ
근데 내 gps나 알아보던가 방문안했는지 거서 카톡엄청했는데
병원 피해간다느니 본인들 행실을 제대로 안한건데 ㅋㅋ
혹시나해서 여기에도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