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 버스안에서 심심해서 자랑해봐
나 브라운에서 수술했고
이제 윤곽 수술한지 이제 한달쯤? 된거 같은데
생각보다 붓기가 빨리 빠지는 느낌이였어
하루 하루 다른게 신기했오..
다 그런가?? 찜질도 엄청 열심히 했고
땡기도 자주하면서 산책도 틈틈히 하니깐
확실히 붓기는 잘 빠지더라~
뭐 지금은 잔붓기 정도는 남은거 같은데
아침하고 저녁하고 확실히 달라
뭐 이정도면 뭐 충분히 괜츈~
살짝 붓기 있는것도 만족스러워ㅋㅋ
수술한지 모르는 지인들은 살빠졌다 예뻐진거 같아
시술받았나? 그러는데 막상 수술한지는 몰라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
이래서 다 수술하는구나 싶은데
처짐 올까 걱정이 되긴햐..
뭐 처짐오면 리프팅도 생각중이긴한데
나는 처짐은 피해갔음 좋겠다아~ㅠ
아무쪼록 수술 잘되고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예쁘다고 하니깐 기분이 쪼까 좋다잉ㅋㅋ
처짐이고 나발이고 지금을 즐기는중 헷ㅋㅋ
그리고 나 남친도 생겨뜸 케케
당연 수술한건 모르는데
구지 수술했다 할 필요는 없으니 말 안할라공
나 내년쯤엔 코도 하고싶은데..
진짜 욕심은 끝이 없어ㅜ
이것만 하면 다신 수술 안하겠다 했는데
여름 잘 즐기고 가을쯤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훗.. 수술 준비하는 예사들 화이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