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요즘 아이롱펌 유행한다고 아이롱펌만 잘하는 그런 미용사들 말고..
그 사람의 얼굴형이나 머리크기 뭐 이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르마가 어울릴지 내리는 게 어울릴지
입체적으로 커팅 잘하는 헤어 디자이너 있잖아.
근데 성형 쪽은 원장들이 걍 눈모양만 보고 일률적으로 판단하는 거 같아.
얼굴형이라든지 그 사람의 인상 분위기 그런 것까지 다 고려해서 해줘야 맞는 거 아냐
원장들이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상담해주지도 않고.
수술자도 남들 잘된게 자기한테도 잘될거라고 생각해서 과하게 했다가 후회하는 사람 많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