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계속 다
본인이 신도 아니고 모른다고만 네다섯번 말함..
오자마자 인사해도 컴퓨터보고있고
만사가귀찮고세상이싫은듯ㅋㅋ의사가 우울증도 조금 있는듯ㅜ
진료 대해서는 말안하고 전에 수술한의사 실력운운ㅋㅋ
그러면서 원래 수술한의사한텐 왜안가냐고 웃으면서말함
(뭐지 이ㅅㄲ? 솔직히 자신없는듯)
또원하는대로는 수술해준다함ㅋㅋㅋㅋㄱㅋㅋㅋㄱ즐ㅗ
진료같지도않게 설렁설렁 5분도안되서 보내려하던데. (보형물자체가 구축,뭉침 생기는거 환자도 알어....)
그냥 아네;알겠습니당ㅋ하고 웃으면서나옴ㅎ
진료실 안내하는(프론트말고) 간호사련이 다가와서
진료끝나고 앉아있는 나한테 눈내리깔면서
"씨티 찍을거예요?"
"이미 많이 찍어와서 얘기할때 폰에있는씨티 보여줬어요"
"수술할거예요? 하면 씨티 새로찍고"
"그건 생각해봐야죠"
어디 동막골시골련 같은게 아이라인 쳐번진거나 닦으셈
느낀건 대학병원 시스템 한참부족하고 형편없음.
응급실도 그럼. 응대방식도 시스템도 어디 필리핀길거리음식 같음ㅋㅋㅋㅋ
코로나전 수원할로윈때보다 진심 병원에 사람미어터짐. 수납대기 1시간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