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들어가기 전엔 눈에 살 많이 않은 편이라 했는데 수술하시면서 의사샘이 눈 위에 지방이 있는 편이라고 하셨어요.
눈 라인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는 의사샘이어서 크게 안 잡고 얇게 잡긴 했지만 속쌍커풀로 됐어요.
대학병원 성형외과 의사샘도 쌍수한 줄 몰랐다고 하실 정도로 됐는데 인상이 또렷하지 않고 눈 뜨는 힘이 없어요.
졸리냐는 소리도 들어보고 눈 제대로 떠보라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반만 조금 더 떠진 눈 같은 눈이에요.
재수술을 할까하는데 괜히 눈 위 지방 있는데 부자연스러워지는 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눈 위 지방이 좀 있으신 분들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