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기로 정했어 여기 후기가 많이 없는것 같은데 난 나름 괜찮았던곳 같아. 뭐 다른 곳도 그렇겠지만 실장님이 상냥하고 친절한게 낯가리는 나한테 너무 좋았어.
안좋은 습관이긴한데... 난 손품 열심히 팔아서 발품을 덜하는 편이야. 상담갔을 때 딱히 실장이 무리한 요구나 수술일수를 당기려는거만 아니면 ㄱㅊ을 것 같았어.
근데 무슨 이벤트? 덕에 여기 다른것보다 좀 싸게 해주긴 하더라고. 내가 여유가 넉넉하진 않아서 상담 후에 금액확인했을 땐 좀 놀랐어.( 혹시 이거 참여하면 브로커되는거야? 내가 잘몰라서 알려줘ㅠㅠ 아직 수술전이야. )
다른 곳도 상담을 가봐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원장님의 빠른 결단력이라고 해야하나 좀 ㅆㄱㅈ없어보이긴했는데 나름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이 어디한번 보자라는 심산으로 예약금 걸었어. 여기 진짜 후기없어서 수술하고 나서 후기 가져올게.
내가 답할 수 있는 한에서 상담했던 내용 궁금하면 비댓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