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는 한 7년쯤 됐는데 최대한 자연스럽게 원했음.
매몰로 수술했고 붓기도 거의 없던 수술 체질이라 2/24에 수술하고 3월 개강하는데 학교 바로갔을 정도 ㅋㅋ 첨엔 진짜 완전 맘에 들었고ㅋㅋㅋ 사실 지금도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르는데 문제는 한 2~3년전에 엄청 울었던날? 이후로 오른쪽 눈만 쌍커플이 커져서 짝눈이 됐어.... 전날 늦게자거나 뭐좀 먹어서 부으면 ㅠㅠ 짝눈이 확 표나는데 ㅋ 웃긴건 모든사람이 완벽 대칭없듯이 이 애매한 짝눈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더더욱 쌍수 안한눈이라고 사람들은 생각을 해버린다는겈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신경이 계속쓰이구.... 재수술 상담도 했었는데 금액이 참 그 돈주고 손을 다시 볼만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오락가락 ㅠㅠ 살을 빼면.... 감사하게도 쌍커플이 쪼금 내려와주셔.....
쌍수 재수술 관련해서 조언좀 부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