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부딪히면 안되니까 정망 신주단지 모시듯이 조심해왔거든..
근데 아무리 조심해도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씩이라도 코를 부딪히게 되더라고 ㅠㅠ
3개월이면 안정기라 부딪혀도 ㄱㅊ다는데 내가 괜히 이거 때문에 모양 변형오면 어쩌지 등 잡생각을 너무 많이함 ㅋㅋㅋ..ㅠㅠ
코 모양 바뀐건 아닌지 매일 거울 보고 코 갑자기 부으면 또 엄청 걱정함.. 코 모양 자체는 만족하는데 하고나서 진짜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야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예민한 사람은 코슈술 안하는거 추천할게.. 너무 스트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