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이 안좋기도하고 얼굴도 좀 갸름해지고 싶어서 턱보톡스를 맞았는데.. 나는 턱근육보다는 턱뼈 자체가 좀 큰 편이라 엄청엄청 큰 효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좀 갸름해진거 같아서 만족하고 있었어
근데 엄마나 동생이 요즘 나보고 웃을때 이중턱 생긴거 같다그러는거야 나도 사진 찍고나서 보니까 웃으면 이중턱이 생기더라고? 나는 그게 이제 30정도 되니까 나이가 들어서 살이 쳐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게 턱보톡스 때매 생길수도 있는거야? 보톡스 맞을 때 슈링크나 뭐 딴거를 했어야 했나ㅠㅠㅠㅠㅠ
효과가 엄청엄청 있지는 않으면서 살까지 쳐진거 같으니까 좀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
6개월 주기로 2번 맞았는데 다음번에 맞을 때 다른 시술 같은거도 하면 좋아질까? 턱통증도 줄고 얼굴도 완전 아니지만 요정도 갸름해지면 나름 만족이다 싶어서 꾸준히 맞으려고 했고든
살쳐짐 같은거 걱정이면 보톡스말구 다른걸 해야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