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중학교때부터 처졌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그냥 보이는것도 아니니 그러려니 살아왔습니다
근데 만난지 얼마안된 남자친구가 가슴수술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몸매가 그렇게 좋은데 가슴만 안예쁜게 너무 안타깝다며..
진짜 안타깝긴 했나봐여 ㅋㅋㅋㅋ
그래도 할생각은 없었는데 엄마한테 남친이 해주겟다네? 하며
가슴을 보여줬더니 올해 가기 전에 빠른시일내에 하라며
돈이 부족하면 보태주겠다고... ㅠㅠ
병문안 갈수있게 아빠 쉬는 날에 하래요 ㅋㅋ
제 생각보다 제 가슴은 심각했나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