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병원 몇 곳 찾아 다녔는데
어떤 병원들은 그냥 그렇구나.. 싶은데
특히 유명한 두 곳은 몇 년 사이에 일년마다 100 씩 올린 것 같더라구요. 예전 후기 찾아보니까...
심지어 저는 그냥 풀린 건데다가 수술한 지 아주 오래되고 라인 풀린지도 오래 되어서 상담 받은 병원 중 상담 직전 차트로 미리 재수술 여부 체크 안 하는 두 곳에서는 제가 말하기 전까지는 원장님이나 실장이 수술한 경험 있는 줄도 모르시더라구요. 경력 엄청 많으신 분들이었음)
좀 심각한 수준으로 조직이 망가지고 막 라인 비뚤어지고 상담 시 이건 어려운 케이스라고 했다는 것조차도.. 바로 1년 전에 견적 받은 비용이 제가 받은 것보다 2/3 정도더라구요. 작년에 앞자리가 2면... 전 기본이 4에서 시작하고 다른 거 추가되니 5....불과 한두달 전만 해도 100만원은 더 쌌고요. 왠만하면 거기서 하려고 했는데 눈 하나에 중고차 한 대값 나오니까 결정 못 하겠더라고요. 그때나 지금이나 잘 나간 건 비슷한 거 같은데...
대체 최근 무슨 이슈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