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당일날 취소하는 경우도 많은가요?
진짜 바보같은 소린거아는데 ㅠㅠㅠ 예약금 못돌려받는다고 해도..... ㅠㅠㅠ 뭐랄까 성예사 알기 전에 무턱대고 예약한거라 그 뒤로 좀 더 알아볼걸 그랬나 후회도 됐거든요 지금코가 컴플렉스긴 하지만 새로한 코가 조금이라도 맘에안들거나 부작용날까 불안해하면서 전 코를 그리워 할 거 같기도 해요.. 이런마음이 들면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낫겠죠? 그리고 제가 진짜 워낙 쫄보라 아무리 자고일어나면 끝나있을거야! 해도 너무 두려워요 ㅠ,ㅠ 괜히 잘못될거 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침 수술이라 이제 정말 몇시간 안남아서 빨리 마음 다잡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