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진 비율 나쁜지 모르고 잘 살았는데요.. 고등학교때 얼굴 작은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비율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곧 제가 얼큰이..ㅠ 라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비율에 대해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운동화도 무조건 굽좀 있는거 사려고 하고 전체샷?같은것도 안찍게 되고..
그래서 안면윤곽도 찾아봤는데 회복기간이나 비용같은걸 따져보니 제가 받기는 어려울거 같고.. 맨날 비율 좋은 연예인 보고 감탄만 하고 자괴감만 가지고 사네요. 마음가짐이라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