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날이 마취땜에덜아프고
담날 다담날 아프다고 들었는데
난 당일이 젤 딤지는줄알았어
쓋...
내가 회복실에서 넘 빨리나왔나ㅎㅎ
수술얼마나걸렸는진모르겠지만 한번 눈뜨고 다시잘라그랬는데 잠 안오는거같고 아파서 빨리 집가고싶어서 걍 집옴
근데 가스미가 너무나도 아픈것이야 ㅜ ㅜ 부유밑 유 가 ㅠㅠ 유선이 다아파.가만히있어도 아파.느무아파.
진짜 눈물날거같고 가만히 못앉아있겠고 안절부절
미칠거같이아파 팔보다 유가 아팠어
첨엠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부유가 좀 넓었는데
거기 수액이 유선조직으로 내려와서 아팠나봐.
애도없고 모유수유안해봤지만 그 고통이 이고통인가 싶음..
뭔가신경쓰여서 문질문질 주물주물할수도없고 미치는줄알았는데
다음날 다담날이 더 아플거라고생각하니까
돌아버리는줄알았어
진심 그시간만큼은 지흡한거 후회할뻔ㅋㄱ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
근데다행히 그 아픈건 당일만있었고
진통제 최대치먹고 잠들고 깨고 반복하면서
수액이 점점 팔로 빠지고 내려오면서 가슴고통은 쪼끔씩 나아짐. 다음날은 완전 괜찮아짐. 움직이면 아픈 고통이 시작.
다음날부터 팔쓰는 일도하고
압박복은 3일째되는날 입어봤어
몸무게는 2~3키로나 불었더라 ㄷㄷㄷㄷㄷ
멍은 파랗고 흉측한 멍아니고 빨간 지도같은 멍..
냉찜질 해주고있음
붓기는 하완까지내려오고
신기하게 손이랑 손목부터는 안붓네
경과 좋았음좋겠다 제발
하.
원하는만큼 안됐을까봐 불안함. 예전 람스 덜된부분있어서 한거라서. 그래도잘됐을꺼야 흐그극
손품발품열시미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