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했는데. 5일만에 뺐어요 막 턱끝에서 보형물이 돌아다녔거든요. ㅠㅠ
보형물 자체가 기성제품 보형물보다 넓고 아랫니 바로아래까지들어있었으며 재료는 딱딱한 본시멘트소재였어요.
그때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1~4일차까지 손가락1개정도 들어갈정도로 턱이 벌어지지않았으며 대화하는것조차 쉽지않았습니다.
그러다 5일차 저녁 식사도중 우두둑 거리면서 보형물이 움직이더군요. 웃긴건 식사도중 보형물 고정된게 빠지니까 입도 잘 벌어지고 대화도 쉽게 가능했다는..
턱을 안움직일수도 없는거고 보형물이 돌아다니니까
안그래도 있었던 아랫니 누르는 압박통 신경통이 심해져서
본원에서 뺐습니다.
빼기전 원장이한말.
1~4일차 턱이 안벌어질때(제가 말하는게 이해가안된다
그럴일 없고 그냥 기다려라 언제 괜찮아질지 모른다)
5일차 보형물 이동때 (움직이는게 경미하네요.)
망치로쳐도 떨어지지않는데 이상하다 혹시
빼려고 움직였냐. ㅋㅋㅋㅋ.
귀족했다가 6개월만에 제거한 여성분도 환불안해줬는데
50% 환불해줄까 것도 많이해주는건데??
아니면 실리콘으로 다시받을레??
ㅋㅋㅋㅋㅋ
부작용생겨서 뺀것도아니고 걍 자기가 빼고싶어서
뺀 여자분을 왜 저랑 엮는거며
실리콘 본시멘트에비해 훨신 저가재료인데
차액주는것도 아니고 실리콘 박는것도 선심쓰는것마냥.
이미 부작용이 있었는데 뭘믿고 다시받나요.
아직 아랫입술 감각없어서 양치할때 물먹을때 물 질질새구요.
수술30~40분이면 끝나고 당일 일상생활 가능하다면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말했는데 당시 수술끝난시간3시간흐른뒤였습니다 일상생활? 당연히 못했고 말도 식사도 제대로못하니까 직장생활도 불가능해 그만둘수밖에 없었구요.
아니 이사람 머리에 뭐가든거죠??
다 자기좋은쪽으로만 말하는데 기도안찹니다.
말도안되는 소리만 짓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