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한지 11년정도 되었습니다
강남 모병원에서 친구따라갔다가 얼떨결에 하게됐는데
너무어릴때라 알아보지도않고 콧볼축소 같이 진행 했습니다
아바타+콧구멍 너무들리고 구축왔는데
시간지나면 콧구멍이 내려가겠지해서 그냥놔두다가
2년후 같은병원서 재수술 진행했는데
이미 시간이 오래되어 한번들리고 찝힌코는 복원이불가능해서
다른 재수술병원가서 실리콘빼고 비공내리고 콧볼축소한부분 실밥자국 레이저제거하고 2번의수술끝에
그나마 만족하며 사는중입니다
근데도 아직 찝힌코라고 해야하나요..
세모모양의 콧구멍은 여전히 스트레스네요
이전에 비하면 훨~~씬 거울보기가편해진건맞는데
사람욕심이란게 끝이없네요
사진찍으면 코만보이고 신경이 쓰여요
4번째수술하고나서 두번다신안한다고 다짐한게 엊그제같은데
지켜지지않을것같아요
이래서 첫수가 중요하다고
아직도스트레스받고살고
그때왜 생각없이 그랬을까 후회됩니당,.
지금은 세상이훨씬좋아졌고 정보력도 많은 시대니 만큼
경험상 손품.발품팔고 상담 받으러다니다보면
어느순간 딱 삘이오는병원이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저처럼되지마시고 좋은선택하여 꼭 성공하세요!
아참 그리고 사후관리는 정말중요합니다!
의사쌤이 하지말라는거만 안해도 반은 성공입니다
저의 경험담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되길바래요
성공기원!!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