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병원에 전화해서 취소된 타임 슬롯 잡아서 어제 이중턱 지흡 질러버렸다.
연휴 직전에 한 수술이라 테잎을 떼기 전까지 나흘을 기다려야 하는데, 결과가 아주 그냥 궁금해 죽겠당.
원래 성형전에 진짜 리서치 빡시게 하는 섯탈인 편인데, 그제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충동적으로 질러버려서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다.
여기 가입하고 후기 보니깐 가격네고도 안하고 젤 비싸게 주고 한거 같고...
암튼 뭐 이미 질렀으니, 수술 결과만 좋았으면 좋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