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엄청 긴장하고 수술하기 계속 무서웠지만 결국 오늘 수술 받고 왔어 수술대 누울때 까지만 해도 아 하지말걸그랬나 싶다가도 심호흡하면서 긍정적인 생각하고 중간에 깨기도하고 그러다가 어느덧 수술이 끝나있더라! 하고 나서는 마취 기운에 정신 없어서 어질어질하고 죽을거같았는데 약먹고 자고 일어나니까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코막힌것도 지낼만한듯?
근데 문제는 코랑 눈쪽이 부어서 멍이 생긴거..,,,
앞으로 계속 후기 올릴게
친구들이 내 얼굴 보더니 뭐가 달라진 것 같은데
도대체가 뭘 한거지 모르겟대...
그건 바로 튠앤컷 ^^
이번에 유라인에서 튠페이스랑 컷주사 같이 받았옹
이게 수술처럼 변화가 막 확연히 보이는게 아니니깐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더라공 ㅎㅎ
은은하게 좀 예뻐진듯한? 그런 느낌이야 ㅎㅎ
난 뭐 솔직히 뭐했는지 누가 알아도 상관 없는데
왜 사람들 중에 뭐 받은거 숨기고싶어 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은 은근 만족도 높을듯
일전에 알아봤을 …
첫코에 눈쟂재재수술까지 함
항상 수술할때마다 맘 속으로 생각했거든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ㅠ
암튼 첫코+3번째 눈재수술까지 하고 이제야 완전 광명찾음
짝짝이었던 눈도 이제 대칭 맞게 이쁜 라인으로
잘 잡혔고 앞에서 봤을 때 복코느낌이 강해서 잘 웃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어떤 위치에서도 자신있음ㅋㅋ
부목 떼자마자 너무 이뻐서 감탄사밖에 안나오더라
이렇게까지 잘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내 주위 코수술한 어떤 친구보다도 잘된 것 같아…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친구 소개로 글로비에서 눈 + 코 수술을 받은 지 2주차가 되었어요! 작고 낮으며 퍼진 코와 5년 전 매몰 쌍수 후 풀린 한쪽 눈이 고민이었어요. 눈과 코 모두 화려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했는데 원장님들 추구미와 잘 맞아서 바로 수술을 결정했어요. 수술 후에 붓기가 점점 빠지며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을 보며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7년 전에 매몰로 첫 쌍수했고
원래 눈이 좀 큰 편이고 눈두덩이에 살도 없어서
수술은 잘 됨 눈 감아도 쌍꺼풀 수술 선 안 보여서
내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쌍수한 거 모를 정도로..
근데 7년이나 지났더니 여름쯤부터 슬슬 겹주름 지기 시작하면서 라인 풀리려고 해서
이번에 다시 매몰로 한번 더 라인 잡으려고 병원 알아보고 있당
더울때 수술했는데 이제 벌써 추운 계절이네~~
이제 수술한지 3개월차고 나는 다행히 별다른 부작용없이 완전 수술 성공한 케이스인거 같어 라인도 이제 최종라인인거 같은데 딱 자리 잘잡은거 같고 진짜 거울보면 너무
만족스러워..
걱정했던 수술흉터도 나만 아는 정도..?
이제는 걍 원래 내 팔이 이랬던거 같아ㅋㅋㅋㅋ
허벅지 람스가 너무 고민중인데 지흡이랑 람스랑 효과 차이 많이 날까?
미용 + 기능성 코수술 경험담 후기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콧대보다는 콧구멍이 너무 잘보이는 코가 컴플렉스였어서
이를 해결하고자 ㅠㅠ 수술 전 사진보면 알겠지만 콧구멍이 굉장히 크고 넓음
(정말 다른 욕심 없이 콧볼이 축소 되면서 콧구멍이 덜보였으면 하는 마음)
수술은 아베크성형외과 박성우샘한테 받았고
현재는 20일정도 지나고 있고 붓기도 나름 잘 빠져서 만족중이에요.
제 주변 지인들은 수술 후의 코를 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잘 돼서
그런…
눈밑지한지 3개월 되었고 결과적으로 완전 폭망.
아는사람이 잘되었다해서 했는데, 그분들은 나이가 있어서 지방이 많은 사람들.
저의 케이스는 지방 많이 없고 눈물고랑 선 보이는 케이스. 그치만 심하진 않았고, 하면 더 이뻐지겠지 생각하고 수술.
이미 7일차 실밥 뽑고나서부터 망한거 보였고 수술전보다 더 못한, 눈물고랑 푹 패였음.
다른 한쪽도 점점 파이고 있음.
인디언밴드도 전에는 살짝 보이는 정도였는데 푹 패여버림.
눈밑지를 햇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