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굴라인에 대한 고민은 20대초,중반부터 해왔고...
그땐 겁도 많고 돈도 없어서 끽해봐야 보톡스나 필러 이런걸로 했었지만..
해결이나 만족이 될리가 없고ㅠㅠ.. 그냥 그러나가 20대 후반쯤부터 본격적인 고민을 했던거 같아.
그때도 겁은 여전히 많아서 친구가 같이 가줬는데 나는 뼈보다는 지방때문에 얼굴라인이 전체적으로
그런거라고 했던 상담 후, 지방흡입 고민하게 되었는데 사실 윤곽이여도 고민되는 수술이지만
지방흡입도 얼굴쪽은 진짜 말 많았잖아 그래서 그때 선뜻 하지는 못하겠더라고ㅠㅠ..
그래서 결국 상담만 그렇게 받아보고, 슈링크 해봤다가 인모드도 해보고 그랬던거 같당..
근데 역시 만족스럽진 않았어. 이게 내 개인적인 만족감일수 있겠지.. 사람이 한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원래 끝을 봐야 하잖아. 휴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지흡 고민해본다..
그래서 병원 알아보려고 카페도 알아보고 그러다 성예사 알게되서 여기서도 정보좀 얻어보려구 해ㅠ..
요즘은 어디서 많이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서ㅠㅠ 정보가 무지한편이라...
뷰티라인, 노트, 프레쉬, 에이탑 요정도 내가 카페에서 알아왔는데 워낙 근데 여기는 유명한 곳이긴 해서 ㅎㅎ
다른곳도 혹시 있으면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