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고민하기도 머리 아파서 예약 잡아버렸어ㅎㅎ
4월 말로 예약했어! 난 다행히 발품 많이 안 팔고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곳을 만나버려서 두 곳 밖에 안 가보고
결정하게 됐어ㅎㅎ 처음부터 맘에 들었지만 혹시 몰라서
예약했던 곳은 가보긴 했거든ㅎㅎ 두 번째도 나쁘지 않았는데,
병원 전체적인 분위기나 원장님의 열정?애정?, 사후관리 보고
ㅇㅋㄹㅇ으로 골랐어! 후기도 많이 봤었는데 후기 처럼만 되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아직 멀었는데 벌써 부터 긴장되고 난리ㅎㅎ
수술 먼저한 슴배님들이 정말 대단해 보임ㅎㅎ
수술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회사만 아니었으면 후다다닥 해버렸을텐데
예약 잡은 순간부터 시간이 더디게 가는 느낌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