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나시랑 짧은 소매 반팔 입고 싶어서 더워지기 전에 얼른 360 팔지흡 하려고 병원 엄청 찾고 있는데ㅠㅠ
아무래도 예산이 적어서 찾다보니까 부분마취하는 병원으로 갈까? 하는데…ㅠ 찾아보니까 진짜 무진장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참을만 하다는 사람도 있고….ㅠ
너무 고민이야 진짜 맘같아서는 진짜 잘하는데 가고 싶긴한데 돈이 너무 없어..
나름대로 고통 잘 참는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흉부에 타투 4시간? 받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욕나오고 뛰쳐나가고 싶은 거 간신히 참았던 거 생각하면 에반가..?
좀 무섭긴 한데ㅠㅠㅠㅠㅠ 어떻게 생각해.?..?.? 돈 더 벌구 나중에 해 구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