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몇번 검색해서 그런가 인스타에 남자코 광고가 계속 나와서 갔는데
아무튼 실비는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그냥 미용상담하는데
디에이는 어제 상담하고 ct찍고 기증연골에 실리콘에 뭐 콧볼축소하고 메부리깎고 할수 있는건 풀옵션으로 다 하는거 같았는데
실장님이 오늘 수술하면 싸게 해준다고 340에 10 가계약
오늘 간데는 처음처럼은 코연골쓰고 실리콘넣고 250 상담실장님 제일 부담없고 아는 누나같고 좋았음
세번째는 예정홀릭 와이프친구 엄마가 코 잘됐대서 친구들 많이 갔다는데 선생님이 바로 상담해주고 코만 보면서 얘기해주고
전신마취는 짧게하고 수술중엔 부분마취라 그러고 약간 선생님 장인느낌나고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시는데 콧대를 연골이 아니라
메쉬라고 보형물 쓴다그래서 약간 맘에 걸리긴 했는데 귀나 갈비나 남의 연골넣느니 그게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 1시간30분 이상 걸린다 하시고 비용은 300
결론은 아직 못 내렸는데 와이프는 디에이는 뭔가 과잉진료 같고 여기 누가 그런거처럼 대형병원은 맥날 개인병원은 수제버거집 같다 비유했는데 뭔가 그래서 내가 맥날을 좋아해서 그런가 되려 첫번째가 끌리더라고 아님 내 안의 본능이 성괴처럼 높은 코를 원한건지
두번째 세번째 의사샘들은 자연스러운걸 말씀하셔서 더 안 끌린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렇다고 등업해야되서 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