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고통스러운건 전혀 없는건 다행인데
땡김이인지 땡기미인지 이걸 3일간은
압박주면서 거의 하루종일 해야하는거랑
(아픔)
턱 뼈 수술이니 당연한 소리지만 ㅋㅋ
식사가 상상 이상으로 힘드네
뉴케어, 두유, 본죽 100% 갈아서
이런 액체같은 음식만 먹을만 한거 같아
맘마밀이라고 9개월 이유식 있어서
9개월인데 당연히 가능하겠지하고 먹다가
저염이라 맛도 없는 100g 짜리 먹는다고
밥알하고 채소 건더기 때문에
30분간 사투를 벌였어
9개월 이유식 때문에 현타가 쪼끔 왔지만
그래도 어제처럼 고통은 없으니까 힘내야지
윤곽도 이런데 양악한 사람 얼마나 힘들까
일주일은 이렇게 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