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월에 수술 예약 잡았어, 결정하는데 까지 무려 4개월이 넘게 걸렸네..
이 게으른 성격..개인병원 위주로만 상담 다니다가 혹시나..?
싶어서 대형도 한 군데 추가해서 가봤는데 내 스타일은 확실히 상대적으로
좀 차분하고 덜 정신 사나운 개인이더라고ㅋㅋ
상담은 다 무난무난 했는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실시간 모니터링,
사후관리, 원장님 친절도?까지 생각해봤을 때 ㅇㅋㄹㅇ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서
여기서 하기로 했어ㅋㅋ 첨 알아보기 시작할 때 병원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여기다 싶은 곳 있다는 말 믿기 어려웠는데 ㅋㅋ
상담 다녀보니 무슨 말인지 알긴 하겠더라곸ㅋㅋ
다들 나처럼 밍기적거리지 말고 빨리빨리 알아봐..
더 더워지기 전에 얼른 하는 게 관리하기 좋을 거 같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