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느므 아파갖고 사진은 못 찍었어.ㅠㅅㅜ
복부때는 멍이 별로 없고 좀 아파도 팔다리로 버텨서 일어났는데 팔이랑 부유방. 등(브라라인) 썰리니까 걍...
잠도 오래 못 자고, 뒤척일 수도 없네.
만져봐서 붓기 한가득 있는데 썰기 전 팔에 힘들게 들어가던 압박복 슉 들어가는거 실화냐...
근데 수액 내려와서 복부 하고 예뻐졌던 내 허리는 사라짐...ㅠㅂㅜ
이번에도 일주일만 죽었다 생각하고 참아보려고.
복부 때도 일주일 지나니까 갑자기 괜찮아졌으니까 이번에도 제발 그러길 바라고 있어.
어제가 그나마 마취약 남아있어서 걸어라도 다녔구나싶다.
지금 느므아풔...ㅠ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