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몇년? 전에 코 첫수술하고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살다가
한 1년 전부터 쪼금씩 맘에 안 들면서 재수술 생각은 계속 했지만, 미래의 나에게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내일 재수술...
한참 성형 많이 하던 시절엔 어리기도 했고 성형뽕에 취해서 무서운 줄도 몰랐는데 그새 나이도 먹고 성형도 오랜만이라 조금 떨린당...
뭣보다 한동안 금연할 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숨막히고 가슴이 답답한 이 기분;;
비타스틱 사볼까 고민중...........인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