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 하고 붓기가 심할거라는거 예상은 햇지만,
너무 심해서 집에만 있네요ㅎ
재수술 지인들 가족들도 모르게 하는거라ㅎㅎㅎ
나중 좀 아물면 코다시 했는지 알아맞출까 궁금하기도
하고, 짠!나 뭐~변한거 없냐?물어보고도 싶어서ㅎㅎ
여튼 티비도 잘 보는편이 아니라 핸드폰 하고 시간을 지내는 편이 많은데 ㅂㅂㅌ어플 심심해서 들어가보니,
어떤분 하소연 하는데 가관이네요.
의사가 만나주지 않는건 기본이고 상담실장하고,
짜고치고.한달넘게 의사가 안만나주는등..화가나 화좀내니까 도리어 실장이 경찰부르는 등등...
제가 후기 읽어 본 것중 최악이었어요.
어느 병원이고 부작용이며 결과가 마음에 안드는 후기들은 한두개씩 있는것 같아요.
없는병원 없을듯...없는병원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
허나 유령의사 쓰는 병원이나 경과도 봐주지 않는 의사,
실장 자주 바뀌는 병원,환자가 모르는 재료 쓰는 의사 이런곳을 거르란 이야기예요.
성예사며 카페 후기들 보면 진짜 못된의사들 많은것 같네요.
전 4번의 코수술을 실패 했었지만 그정도까지 악질은 경험하진 못했네요.그나마 다행이죠.
논현역 숫자로 된 병원 꼭 걸르세요.
싸이트 들어가보니 꽤 유명해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