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넘 궁금해서..만나봤어요.
이제 아저씨가 된다구 해서요...크리스마스날 결혼한대요!!!^^;;뭐 이건 개인적인 일이구요..
근데, 절 첨보는 순간 하는말이..
"쌍껍 수술했냐..."이러더라구여..ㅡㅡ;;;;
헉..늙어서 주름졌다. 그랬죠..
제가 그전날 좀 많이 먹어서 안그래두 눈이 좀 부어있었거든여...
제가 한거 같아?? 이게 한거면 실패지. 이러니깐..
그러게 이러면서..
근데 눈은 안커졌네. 이러는거예여...농담반이었겠지만..
원래 속상껍이었는데, 제가 막 테이프도 좀 붙이구, 그냥 나이들어 쳐지니 옛날보다 굵게 생겼거든여.
오랫만에 보는 얼굴이라 더 어색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여... 이참에 확 할까봐여....ㅡㅡ;;안그래두 좀만먹구 그럼 부어서 잘 풀리구 그러는데..
어색한가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