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원래는 50킬로 51킬로정돈데요. 한 1년사이에 살이 많이 쪄버렸네요. 지금 정확한 몸무게는 65kg 이구요 키는 160이예요 --;; 뚱뚱한거겠죠ㅠㅠ
근데 제가 사정이있어 그 사이에 친구.사람들을 정말 단 한명도 못봤거든요.. 이제 3일정도 지나면 회사도 다시 다녀야 하고 해서 다시 사람들을 보거든요ㅠㅠ 그래서 지금 너무너무 걱정이에요 . 나이도 24인데 나이가 드니까 살도 더 안빠지공--;;160/62kg .. 갑자기 이런모습보면 (친구나 아는사람이 갑자기 너무 살이쪄서오면) 여자들은 속으로나 뒤로 씹겠죠?ㅠㅠ 학교나 회사다니면 막.. 재 살쪘데.. 이런거 소문 와방날텐데ㅠㅠ 아.. 정말정말 지금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전 정말 살에 민감하거든요.. 살찌면 왠만하면 집밖에도 안나가는 그런성격--;;
아.. 사람들이 머라할지 또 남자친구들이나 동료들 보기도 너무 민망.. 남자들은 살찐여자는 사람 취급도 안하든데ㅠㅠ
조금이라도 살덜쪄보이는 방법 있을까요? 안경을 끼면 나으려나ㅠㅠ 아.. 예전에 입던옷이 한개도 맞는게 없더군요. 흠.. 저정도 몸무게묜 66도 무릴까요?--; 77을 입어야 되는건가.. ㅠㅠ 예전에 입던 옷들이 다 55인데 정말 단 한개도 안맞네요.. 옷을 다시 다 사야 되는건가..
당장 내일 옷사려고 하는데 점원한테 66을 달라고 그래야 하는지 77을 달라고 그래야 하는지 그것조차도모르겠어요 ㅠ아.. 정말 살찐 제 모습 정말 제 모습이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너무 우울해 미쳐버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