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가슴 수술한 지 딱 1년이 됐네
예전의 저처럼 수술에 대한 고민을 안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 봐
저는 가슴이 작았기 때문에 큰 가슴에 대한 부러움이 있었어
가슴이 파여있는 원피스들을 입을 때마다
가슴이 빈약해서 어울리지도 않았고
비키니를 입어도 다른 여자들처럼 예쁜 핏이 나오지 않는 거야ㅠㅠ
뽕 잔뜩 넣어서 괜히 래쉬가드만 입는 거 공감하실듯..ㅋ
결국 남들 부러워하다가 저도 대구 ㄹㄷㅅ에서 수술했는데
1년 동안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고 너무 만족해
밑선 절개로 해서 티도 안 나고 촉감도 자연스러워
입고 싶은 옷 다 입을 수 있고 핏도 성숙한 느낌이 나서 핵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