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내일 눈 부분절개 수술한답니당..
이뻐지는건 좋은데..
수술이 내일로 다가오니까
떨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여...
이렇게 하루전날부터 떨리니..
내일은...음음...
수술하고 난후 처음 거울 볼때
많이 놀라겠죠?
그래서 최대한 흉찍한 저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어요..
거울 봐도 놀라지 않게..
4일 오전 10시에 수술하면 7일쯤에 실밥 뽑겠죠?
바로 명절 지내러 큰집 가야 되는데..
친척들 보기 거스그 할것도 살짝 걱정됩니당..
팅팅 부은 눈으로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이러면.. 참 좋아들 하시겠쬬?ㅎㅎㅎ;;;
수술후에 후기랑 사진 올릴게요.. 좀 봐주셔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