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서면 ㅇㅇㄴㅇ 에서 코 수술받고 옴!!!!
(병원은 ㅇㅇㄴㅇ/ㄷㅍㅇㅅ/ㄴㄹㅇ/ㅎㄴ 이렇게 네군데 돌았고, ㅇㅇㄴㅇ에서 받고와써)
수술 전날까지도 성예사 글 읽으면서
수술하지말라/경고하는 글 많아서 무서웠음 흐흙ㅠㅠㅠㅠㅠㅠ
엄청 걱정하는 마음으로 진짜 수술 전날에는 잠도 못 잘 정도였는데
다행히!! 수술은 잘 된 것 같아
아직 부기 안 빠져서 사진까지 올리기는 좀 그렇고.
콧대가 원래 낮았어서 욕심 부릴까 싶었는데
원장님이 말려주신 것도 오히려 다행! (진짜 원장님 나긋나긋하시고 엄청 친절쓰ㅠㅠㅠ)
콧대가 워낙 낮았어서 보형물은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고
코끝도 살짝 올리는 걸로 해서 만족만족
부기도 아직 그대론데 뭔가 빠지면 이쁠 것 같은 느낌
빨리 부기 다 빠지고 마스크 벗고 다니고 싶을 정도ㅋㅋㅋㅋㅋ
너무 욕심인가,,,
구축,,, 이런건 아직 모르겠는데 없겠지뭐!!!
예사들도 병원 잘 찾고 만족스런 성형하고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