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술은 벨라젤로 3년전에 했는데 몸에 비해 너무 크게 해서 둔해보이고 가슴이 진짜 수박만 해서 옷핏도 안예쁘고 촉감도 거지같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어요 가슴... 크다고 예쁜거 절대 아니예요 저도 뭣모르고 병원에서 추천해준 사이즈로 했는데 후회 엄청 했어요 특히 마른 분들은 몸에 맞게 적당한 크기 하세요! 저는 170에 52kg에 325했었어요ㅜ
재수술은 같은 병원에서 했는데 가슴모양 워낙 예쁘게 잘 잡아주는 병원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원장님이 가슴으로 경력 오래되서 다른 병원 갈 필요는 없었어요
촉감 중요시여겨서 멘토 275로 사이즈 다운했고 더 줄이고싶었는데 그러면 이미 늘어난 피부때문에 모양이 안예쁠거 같다고 해서 275로 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대만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