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필러 한쪽 1.4cc 한쪽 0.6cc 맞고 다음날인데, 친구 전화 받다가 웃겨서 나도 모르게 순간 웃었어
근데 그 순간 왼쪽 필러가 쑥? 올라가는 느낌이 나더라고
에이, 느낌이 그렇겠지 하고 거울보고 볼 쪽 만져보니 뭔가 뭉친 덩어리 같은게 만져져서
병원에서도 혹시 볼로 밀리면 손으로 만져서 내려주라길래 그렇게 했거든
진짜 볼에 있던 덩어리 같은게 사라지더라고
혹시, 팔자주름 필러 해본 사람들 있으면 이거 언제까지 안 웃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필러가 고정되는데 한 2주는 걸리려나..? 그렇다고 하면 정말 안 웃어보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