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총 2곳 잡아둔 중에 일단 ㅇㅋㄹㅇ 한 군데 다녀왔어
나는 보호자가 CCTV 볼 수 있는 곳, 상담비 만원 이하인 곳,
스포츠 브라 하는 곳 이렇게 기준을 두고 알아봤었어!(혹시 궁금할까봐..ㅋㅋ)
암튼 상담 다녀오고 느낀 점은 그냥 화면 보면서 지식 쌓는거랑
가서 내 가슴 상태도 제대로 알고 보형물도 만져보고
원장님 이야기 들어보는 건 진짜 차원이 다르다.
나 짝가슴인지 몰랐는데 짝가슴이더라고…^^
궁금한 거 물어보면 속 시원하게 대답도 들을 수 있고 넘 좋았어!
남은 한 곳 ㅇㄷ도 어서 다녀와서 얼른 결정하고 수술 받고 싶다.
다들 손품 어느 정도 팔았으면 얼른 상담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