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여..
덕분에 쌍껍할려는 맘두 잠시 접었답니다.
붓기 빠지는데 시간걸리잖아여.ㅋ 전 그냥 있는 쌍껍 찝어줄려구했거든여...요즘은 잘 안풀리구 잘 있네여.ㅋ
좋아하는 사람은 학원 쌤인데여..
완전 인기 남이어서, 좋아하는 여자들두 은근 많은듯~
나이가 좀 있어여. 40 이래여.....
근데 액면은 30대초중반?^^;;
저두 뭐 적은 나이는 아니예여~25이랍니당~
저를 좋아하진 않지만, 저한테 호감인건 같아요.
완전 제착각일수두 있지만... 둘이 만난적은 없구 사적인 자리에서, 다른 언니들이랑 같이 5명이서 만난적이 3번있거든여. 처음 2번에서는 못느꼈는데, 최근에 만났을때, 언니들이 그러더라구여 쌤이 너 좋아하는것 같다구
ㅋㅋㅋ 제생각엔 뭐 좋아한다기 보다는, 제가 좀 얘기두 잘하구 잼있구, 그렇거든여. 어찌보면 귀엽고~ㅋ 그래서 편해서 그러신것 같기두하답니당...
참, 이미지게임에서 이성친구 가장많이 사겨봤을것 같은 사람에서 절 찍으시더라구여~글구, 마지막 헤어질때 절 보고 있었다나 어쨌다나..ㅋㅋ하하 도끼병또 도질려구해영~
데이트 신청하고 싶은데 받아주실까여? 거절당할까바 두려워요~
정말루 용기가 안서네여..ㅠㅠ
먼저 다가오실 스탈두 아니구, 입장도 아니시라서...
그냥 맘접는게 좋을까여?ㅠㅠ
그분때문에 다엿들어갔어여. 어제부터 헬스 요가 시작하구~ㅋㅋㅋ
아..그냥 성예사 분들에게 나누고 싶어서 그냥 주저리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