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첫수술이고
지방 아니고 뭐 피부가 크게 늘어난것도아니고 그냥 피부자체가 두꺼운거다 라고 얘기를 들은상태고
상담 열몇군데 돌고왔고 절개로해야한다도 있었는데 거의다 매몰 가능하다 하긴 했어..
매몰 절개 관해서는
확실히 교정할거면 절개해야하고 빠르게 붓기빼야하고 시간없음 매몰하자고 한곳도 있고 그냥 굳이 절개까지 할 필요없다고 매몰만 얘기한 곳도 있고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매몰이 안될눈은 아니라고 한 곳이 훨씬 많았어
절개도 이유가 매몰이 풀린다가 아니라눈매교정을 원하는만큼또렷하게 하려면 절개를 해야한다 였고
근데 내가 라인만 잡아줄때마다 너무 부담스러운거야 눈이 진짜 진~해져서 동남아 사람같은 인종이 바뀐느낀....
처음엔 그냥 어색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남들은 어디가 예쁘게 잡아줬다 그러면서 상담다니잖아? 그 잡힌게 수술했을때 모양일텐데 왜 나만 다른나라사람같지? 하다가
그게 이유가 피부때문에 생긴 두툼한느낌 때문인걸 되게 나중에 알았어 상담 거의 다돌았을때쯤..
그전까지는 부담스러워요!!!>라인낮춤>그래도 다 부담스러운데.... 남들은 어떻게 어디가 더 맘에드는걸지 알지? 이러면서 다닌거야 ㅋㅋㅋㅋㅋㅋ
내가 원하는거나 갖고간 사진은 얄쌍한 느낌인데 나는 둔한 느낌이 나서 그거때문에 인상이 더워보여서 부담스럽고 싫었던거야...(붓기나 소세지 아니고 그냥 쌍커풀이 얄쌍한 느낌이 안나고 둔탁함. 쌍커풀 위쪽이 두툼하게 덮인 느낌나는데 뭔가 불룩튀어나온거 아니고 그냥 평평한데 좀 두꺼운 답답한 느낌.. 다들 무슨소린가 하다가 사진보여드리니까 이해하시더라...)
알고보니 여자연예인들은 거의 다 피부가 얇다고 하더라고...
나는 죽었다 깨나도 그런 느낌이 안난다는거야
그나마도 그느낌 최대한 없애준다는 곳들은 두툼한느낌 싫으면 절개 해야한대(아주없어지진않고 줄이는정도)
흉남아도 두툼한느낌 없애고 싶은지
그냥 흉없이 가는게 나을지는 나보고 선택하라는데
난 사실 눈감았을때 흉보이는건 살면서 크게 티안날것같은데!! 두툼한게 더 싫어
어느정도냐면 두툼한 눈두덩이 가질바에야 수술을 포기하거나 속쌍으로 넣어서 쌍커풀 안보이게 하겠다 할정도로...
아에 줄이 없으면 그런 느낌 안나니까..
정말 내취향 아니야
피부문제라 바꿀수도 없는 부분인데...ㅠㅜ
병원도 거의 대다수는 이건 내눈이 갖고있는 특징 때문이라고 포기하란식이었고 이정도 느낌은 수술후에도 만족하는 사람 많긴해
비슷하게 두투한 눈보여주면서 이정도면 괜찮지않냐 하면서 비포애프터 보여주는데 잘못된수술도 아니고 정말 자연스럽게 되긴했어 근데 난 그정도도 싫어서
근데 다들 첫수술에 매몰 할수있음 그냥 매몰하라고하니까....
쌍수도 은근 재수술 많이 하던데 만약에 실패했을때도 걱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