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아깝고 돈아깝고 스트레스 받고..너무 열받아서 여기다 써. 필러 함부로 맞지말고 잘 놔주는데 알아보고 비싼곳에서 맞아 ㅠㅠ!!
특히나 얼굴형을 고려해서 맞아야 한다면..
어릴때 필러 여러번 맞아봄 안어울려서 녹인 경험이 많음
-이십대 후반되고 살빠지고 지금은 너무 평평해서 약간은 맞아야할 경지가 왔음 본인이 빵빵한 성괴st가 안어울리는거 알기에 이미 필러로 유명하고 잘하는곳에서 비싸게 2cc인가 맞은상태였음(대략 한달전) 만족한 상태였으나 약간만 더 채우고 싶었달까.(잘하는 곳 절대로 과하게 권하지 않음)
그 병원이 예약하기도 오래걸리고 같은 곳 채우려면 한달 경과를 무조건 봐야한데서 급하게 간건데, 나 정말 1cc만 필요했는데 3cc결제시킴 부위가 앞볼 옆볼이니까 3씨씨는 해야한다고 말함. (1cc로 나눠 맞고싶었음 딱.그런데 사람을 그지취급 돈때문이 아니라 정말 안어울리는걸 본인이 잘알아서.) 기어이.. 맞기 직전에 내가 말림 2cc만 놔주면 안되냐고 사정해서 2씨씨 맞고 3씨씨 돈 다냄. 이씨씨 삼씨씨 가격차이 얼마안나니까 환불 못한다고. (처음엔 2cc, 3cc 가격차이가 안나서 환불이 의미없다는 식으로 말했었음 )지금 내얼굴이 맞은 필러는 이미 1씨씨에 70만원짜리라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였음 맞고 바로 거울봤을때부터 느꼈다 너무 과하단거..
-필러맞고 붓는 체질이 아님. 촬영할 일도 있고 4일째부터 녹이게 해달라고 함 절대 안녹여줌 붓기랑 주사 자국 어쩌고.... 일주일 뒤에 녹였다..(결국 일못하고 촬영다 취소 진심 얼굴 말상됐음) 녹이는 주사도 5만5천원 다 처받고...
문제는 제대로 안녹아서 또 다른병원에서 녹이고...근데도 잘 모르겠어서 초음파로 봐주면서 녹여주는 병원 갈려고 합니다..하 개빡치네요 바닥에 던지고 홧병을 얻었다 제발 병원 물어봐주세오 그리고 그 병원 가지마세요 강남에 이벤트 ㅈㄴ 때리는 곳임 대략 40만원 공중 분해함